지난주 타워브릿지 구매를 하고 토요일 저녁에 조립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타워를 2개 동시에 만들어야해서 부품찾기가 여간 귀찮은게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같은걸 만들다 보니 중간중간 지루함이 없지않아 있었지만....그래도 드디어 완성 했습니다.
총 12시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토요일 2시간 + 일요일 8시간 + 어제 저녁 2시간....
완성품을 보니 매우 뿌듯합니다만... 허리/무릎/손가락/눈 이 만신창이가 되버렸네요
어제 다 만들고 당분간 레고 생각이 없을거 같았는데 아침에 또 아키텍쳐들을 찾고 있는게 중독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ㅠㅠ
사진 자랑할게요! ㅋㅋ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저 타워 벽면에 브릭을 하나하나 ........ 자신과의 싸움이었습니다 .....
놔둘 곳이 없어서 임시로 거실에 뒀는데 슬슬 위치 이동이 필요 할것 같네요
타워브릿지 너무 좋은 모델이고 뿌듯하지만 2번은 못하겠습니다.... ㅠ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