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파이날 7차전 방금 끝났네요. 결국 4-3 으로 LA 가 이겼네요. 2000년부터 레이커스 응원해왔지만, 이번 경기 정말 클래식이었네요. 파이날 7차전치고는 점수가 많이 나는 경기는 아니었지만, 그만큼 엘에이나 보스턴 둘다 수비가 정말 최고였네요. 항상 엘에이하면 코비만 생각하는데, 묵묵히 항상 열심히 해주던 Fisher 가 이번에 드디어 빛을 보네요.
Ron Artest. 예전에 인디애나 페이서스때 생각하면 정말 사람 용됬네요. 슛 하나하나 침착하게 성공하는거 보고 참 놀랍네요. 경기 끝나고 인터뷰하는데 예전과 말투도 바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