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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남기는 아이에게 따끔한 일침
게시물ID : baby_8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붙여
추천 : 9
조회수 : 118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7/07 13:18:58
밥먹기를 싫어하는 7살 딸아이에게 해줄 말을 찾다가...
"농부가 한알 한알 고생스럽게 키운 쌀을 남기면 안돼요." 어릴때 듣던 말을 떠올렸다.

그래서 밥 안먹고 버티던 딸에게 말을 건네기 시작했다.
"밥 남기면 안돼요.. 한알 한알 얼마나 정성스럽게 키운건데.., 쌀은 누가 만들어요?"
딸이 자신있게 대답했다.
"이마트 아저씨요"

아.. 그렇다 우리집은 모든 식자재를 이마트에 배달 주문 한다...
실패!!
출처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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