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께 이런이런 거 하지 말아주세요 하는 글을 자기들을 향한 공격이라고 생각하고 애 키워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쉽게.하는 말이라 생각하는데 그럴 거면 왜 오픈커뮤니티인 오유 육아게에 상주하는 건지 모르겠다 지들끼리 똘똘 뭉쳐서 맘에 안 드는 글에 반대나 주고 내가 보기엔 틀린 말 하나 없어 보이는구만... 저럴 거면 그냥 지들끼리 카페 파서 ㅇㅇ맘님 어쩌고 그러면서 놀면 좋겠다. 진짜 육아게 글 올라오는 꼴 보면 짜증남... 지들이 애낳고 키워본 것망 경험이고 타인의 아이를 통한 간접경험은 경험도 아닌가...
여러분은 누군가가 "이런이런 모습을 봤는데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라는 글을 보면 내가 알아서 잘 할 건데 왜 저러냐, 나를 그런 쓰레기로 취급하냐 불쾌하다, 이런 생각 드시나요? 진짜 저 게시판은 좀 이상한듯... 피해의식 가진 아줌마들만 모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