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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신화시대 천조국의 민족기록화
게시물ID : humordata_1617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코로코
추천 : 4
조회수 : 18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07 14:16:45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cg4lE



벤자민 프랭클린이 하나님과의 대결에서 비긴 덕에 우리는 전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국부 조지 워싱턴의 도끼는 항상 네크론의 피로 범벅이 되어 있었죠.




가끔은 좀비들을 때려잡기도 했지만 그가 좀비사냥의 일선에 나선건 드문 일입니다.




노년에는 도끼를 대신한 개틀링을 선호하셨습니다.




제퍼슨의 '계도'는 단호하고 확실했죠.




'아이언 맨'은 우리에게 민주주의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확고하게 가르쳤습니다.




링컨에게 영광을! 그의 권리장전을 무시했던 남부 옼스들에게 저주를!!




루즈벨트가 잡았던 '테디'의 정체는 지금도 비밀이지만 적어도 천조국 최대의 위협 중 하나였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델러노 루스벨트가 천조국 역사상 최고이자 최강의 지휘관임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 할 것입니다.




케네디가 언제쯤 달에서 다시 돌아올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마 영원히 달의 왕자로 남아 있을지도요.




닉슨은 재임기간 동안 '나대지 마라 니가 지적한 사항들 다 밀어붙여서 너 죽여버릴거다'를 성실히 수행했습니다.




레이건이 존 해먼드 회장을 졸라 공룡을 얻어 타고다닌 건 신의 한 수 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주용 애마는 포기하지 않았답니다.




클린턴의 자유분방함은 우주를 평화롭게 만드는데 크게 일조했습니다.




수많은 역경을 헤치고 포스의 극의에 달한 오바마는 이제 '전직'으로서의 힘을 쓸 준비를 착실하게 해 내가고 있습니다.




성 월터는 언제쯤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올까요?

출처 글 : 자작
그림 : https://www.etsy.com/shop/sharpwriter?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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