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안건 동호회 모임이였습니다.. 3번쯤 모임을 나가다가 친해졌고 제가 용기를 내어 개인톡으로 

영화를 보자고 했어요 그런데 쿨하게 승락을 했고 저는 영화 그리구 레스토랑 까지 예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약속날 전까지 개인톡을 했구 서로 만나서 영화도 보구 밥도먹구 커피도 마시고 순조롭게 끝냈지요

그리고 계속 연락을 주고받구 어제 모임이있어 잠깐 갔다가 사람들이랑 놀았지요 허지만 그녀 옆에는 다른 형들이

앉아있어서 말을 할순없었구.. 다른 형들이랑 놀고 집으로 먼저 왔습니다.. 다행이도 선톡이 왔고

어제도 무난히 톡을 했지요.. 그런데 오늘.. 제 개인적 망상일까요.. 단체톡에서 다른 남자들이랑

톡하는게 왠지 찜찜하더라구요.. 아.. 아직 사귀는것도 아니고.. 저만 썸이라고 느끼는가.. 고민되네요

둘이만난건 철저히 동호회에선 비밀이였고.. 솔직히 제가 좋아하는데.. 

고백하게되면.. 차일거 같기도..하고 너무 톡으로 길게가면 친구로 느낄까도 겁이나네요

일단 고백할려고 하는데.. 저한테 호감이 있는지.. 파악할방법없나요...

제가 호감있다 느끼게 해준건.. 데이트후 톡으로 오늘 마니 이뻣어 라고했더니 이미 늦었다고 ㅎㅎ

조금은 있었는데 확실함은 안잡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