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는 DC인사이드 SK와이번스 겔러리입니다
부끄럽네요..
팬들을 폭도로 몰면서 온갓 언플에 물타기를 자행하던 SK그룹 본사에
이름모를 한 소녀가 서있습니다
문학 구장에서 뭘 하던 신경써주지도 않으니 결국 저렇게 혼자 나가버린거같네요
이걸 어찌 봐야할지 생각하기보다
소통과 팬퍼스트를 외치던 구단이 결국 저 어려보이는 소녀를 밖으로 내몰았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당장 여기서 뭔가 하실수 없다면
이 사진이나 의견을 이곳저곳에 보내주세요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은 다 똑같습니다
단지 어느 감독이 경질되고 의 문재를 떠나서
갑과 을의 관계로 정의되는것이 스포츠나 스포테이먼트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