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이의 죽음을 헛되지 않도록 오유인이 도와주세요!

오유인의 뜨거운 마음을 보여주세요!

가장 현명하게 움직이는 싸이트라 소개받고 가입했습니다.

신입회원은 새글쓰기가 되지 않아 운영자에게 간절한 마음 담아

글을 보냈고 글쓰기가 허용이 되었습니다.

문자 한통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추천으로 베스트에 꼭 보내서 많은 분들이 동참하실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세요.

2007년 종현이에게 백혈병이 발병하였고,

종현이는 치료를 잘 받다가 2010년 불의의 의료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척수주사(시타라빈)와 정맥주사(빈크리스틴)가 한 자리에서 놓이면서

담당의사가 주사기를 잘못 잡고 교차투여를 하는 바람에 생긴 너무나 단순한 사고라

현실을 받아들이기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종현이는 다신 볼수 없게 되었지만 이런 불행이 또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잘못된 의료 시스템이 재정비되기를 요구했고,

그 요구가 점점 발전하여 지금의 환자안전법(일명 종현이법)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환자안전법은 의료사고가 일어나면 그 사실을 국가에 보고하고,

국가에서는 실수인지, 시스템오류인지 분석하여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재정비하여 다시 병원에 장착시키는 법입니다.

벌써 환자안전법은 진행이 많이 된 상태입니다.

보건복지위원장인 오제세 국회의원이 발의하려고 준비중이며 4월9일 국회에서 공청회가 있습니다.

이 공청회 때 종현이 엄머니께서 1만명의 문자 서명을 가지고 당당히 국회에 들어서실 수 있도록

이곳의 오유분들께서 도와주세요.

문자를 보내주시고 http://www.psafety.kr/에 가시면 일분 후 문자 서명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종현어머니를 대신하여 이글을 올린 저는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안상호라고 합니다.

문자보내주셔도 안생긴다고 하면 더욱 도와주실꺼라고 하던데... 맞나요?

"문자 보내 주시고 추천해 주셔도 안생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