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난 언제쯤 (北) 넘어가느냐” 농담에 金, MDL 북측으로 인도
문재인 “김 위원장은 남측으로 오시는데 나는 언제쯤 넘어갈 수 있겠느냐.”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인삿말로 이 같은 발언을 던졌고 MDL 남측으로 넘어온 김 위원장은
김정은 “그럼 지금 넘어가볼까요?”
하면서 문 대통령 손을 이끌어 북측으로 올라갔다.
윤 수석은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예정에 없던 MDL을 넘어 북측에서 사진을 찍게 됐다”고 했다.
진짜 한발짝이면 넘어갈 수 있는 곳을 그 몇십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