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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후~00초 인디음악 'Lazybone - 큰 푸른 물'
게시물ID : music_1129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ool
추천 : 6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07 19: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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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 넛의 멤버가 참조 출현합니다..
그 당시 공연 분위기도 잠시 볼 수 있습니다ㅋ
 
시원함이 넘치는 바닷가
나는 오늘 이 바다를 삼키려고해
짜증만 나는 이더위 저 더위
바다가 내 뱃속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바닷가에 아스라히 부서지는
파란바람 아름다운 물결소리
너무나 뜨거운 오렌지빛 태양아래
저 바다는 홀로너무 시원하구나
언제나 외롭고 추운 사막속에 떨어진나를
항상 나만의 감옥속에 갇힌 나를
너만의 시원하고 상쾌한 파란숨결로
아름다운 낙원으로 데려가주렴

야! 그러면 혹시 내 뱃속에 해파리미역 멍게 해삼
다 들어있겠네
야! 그저 즐거워라 오늘은 저 바닷가로

갈매기따라 이바다 저바다로
나는 저 갈매기 따라 바다를 날고 싶어
갈매기따라 이바다 저 바다로
아싸~ 즐거운 여행 되겠네

바람은 내 귓가에 계속 속삭여주오
파도는 이 뜨거운맘을 달래어주오
보랏빛 꽃향기 아찔하게 유혹해
비키니 입은 그녀 내게 보내어주오
걸어도 걸어도 끝이없는 백사장의 길
꾸어도 꾸어도 아름다운 여름밤의 꿈
저달도 나에게로 다가와주오
내눈에 들어와주오

야! 이젠 즐거워라
인생사가 모두 이런걸
야! 그저 행복해라
오늘은 저 바닷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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