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마쓰이가 55개 치고 메이저 양키스와 계약해서
첫 해 16개를 친걸로 압니다
박뱅은 따블로 (32개) 넘겨서 일본인과 한국인 근본은
다르다는 걸 메이저에 얼리게 해서 한국 선수들의
메이저 행이 러시가 이뤄지는 시대가 와주기 바랍니다
그러면 국내리그가 시들해 지겠죠?
김빠진 맥주마냥......^^;;
그래도 야구 선수라면 꿈의 무대에서 한번 뛰는 게
소원이잖아요?
이번에 대호나 승환이도 메이저 도전 좀 했으면 합니다
그러면 한국 선수가 대체 ㅁㅕㅊ 명???
올해가 가기 전에 대호, 승환도 메이저와 계약한다는 가정하에...
내년 메이저는 그야말로 볼 것이 풍년이 되겠네요 ㅎ~~~)
가장 안타까운 건 정호 선수......
시컵스는 올해 염소의 저주를 날려버릴 절호의 기회를 잡았는 데...
염소괴길 먹고 염소의 주 문에 걸린 코글란이 그만......
정호선수가 부상 거뜬히 털어내고 다시 킹캉 모드로 돌아와 주기만 바랍니다
이제 시컵스는 염소저주는 사라지고 킹캉의 저주가 시작됐으니.....
앞으로 또 108년 동안 우승과는 거리가 멀어질까요?
정호가 부상 이후, 애써 담담한 표정으로 일관했으나
속으로는 억장이 무너지는 아픔이지 않았을까요?
한창 잘나갈 때 .......
에효~~~~~~~~))
이런 글 쓰는 저도 속터지니 여기까지만요^^;;
다시 박뱅 이야기로 되돌아가서....
메이저 환경에 빨리 적응하고 고질라의 첫 해 성적보다 두 배로 해내서
미네소타 팬들을 열광적으로 변모케 해봅세다^^;;
강정호가 해적네로 가서 얻은 별명은 킹캉이죠?
그러면 박뱅은 미네소타 팬들이 어떤 별명으로 지어줄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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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심스럽게...............!!!
"킹콩"에 한 표 꾸욱 ^^;;
닭발) 근데 대호가 메이저와 계약하면 별명이 겹칠 듯해용~~~))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