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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의 결정타
게시물ID : humorstory_105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의자
추천 : 11
조회수 : 85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5/09/08 16:33:17
여친 : 모해?

나 : 술머거

여친 : 누구랑?

나 : 아는 동생이랑

여친 : 여자야?

나 : 으..으..응

여친 : 쫑내고 집에가!!

나 : 날 못 믿어?

.
.
..
.
.
.
.
여친 : 너의 이성은 믿는데 술취한 너의 본능은 못 믿어.

나 : ........ 응..그래..



머 여친도 어디서 들은 말 같긴 한데 ...스스로 납득이 가버려서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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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8 18:15:17추천 1
나는 술취하면 본능적으로 .................................. 계산을 한다. 술깨면 엄청 후회한다. ㅠ ㅠ
댓글 0개 ▲
2005-09-08 16:36:52추천 1
그래놓고 결국 술계속 드셨죠? 아니면 생각이 안나신건가? 훗.
댓글 0개 ▲
2005-09-08 17:35:03추천 0
ㅇㅋ 접수완료. 언젠간 써먹어볼테다T^T..


 


..........................................................언젠간...
댓글 0개 ▲
2005-09-08 21:08:30추천 1
↑ 같이 술먹어요~
댓글 0개 ▲
2005-09-08 21:15:25추천 0
여자친구분이 술취한 당신의 본능을 한번 본듯???

댓글 0개 ▲
2005-09-08 21:37:31추천 0
본능에 충실해....ㅎㅎㅎ
댓글 0개 ▲
2005-09-09 09:41:42추천 0
솔로부댄 그런것 없다 물고 늘어지는거다... 통금 생긴거 몰라?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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