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이 "트윈스로 오게 될 수있는 빠던 KBO 스타 박병호 알아보기" 정도 되나요..
중간에 "알아야 할 전부는 그의 빠던이다."
"하나 더, 이번엔 좀 더 심하게 보여준다"
그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담당 기자가
"사람들이 브랜든 벨트의 보험으로 박병호와 계약해야 되는지 묻는다. 모르겠다. 하지만 이건 안다"라고
11/7에 쓴 트윗에 올렸던 영상이네요
좀 아래쪽에 보면
대니얼 김이
"참고로 - MLB를 준비라면서 박병호는 빠던을 포기했다. 더이상 빠던하지 않는다" 라고 쓴 트윗이 있네요
뉴욕타임즈에서도 미국으로 올 준비하면서 자제했다고 나오고
넥센 용병 브랜든 나이트가 빠던하지 말라고 조언했던 얘기가 있고, 브랜던이 가끔 홈런치고 또 빠던하면 덕아웃에 들어오면서 미안하다고 얘기 했다는 일화도 나오네요
마지막에 Don't worry, Byung Ho, flip to your heart's content. You'll do just fine here. 라고 나오는데
"걱정마, 병호, 마음껏 던져. 여기선 그냥 잘하면 돼"란 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