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이 특정 지역입니다 ㅠㅠ
오늘의 남북정상회담을 두고 제가 피부로 느낀 현실의 벽 두가지
1. 어제 들은 한 어르신의 이야기
도대체 문재인이 어떻게 김정은을 꼬셨을꼬? 돈을 얼마나 많이 준다고 했길래 회담을 한다고 하노?
2. 오늘 점심때 한 식당 ( 한번씩 밥먹으러 가면 항상 TV조선 같은 종편이 틀어져 있슴 )
TV 꺼져있슴
오늘같이 흐뭇한 날 마음한켠이 무거워집니다
그래도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사는 이땅에 평화가 정착되고 남과 북이 서로 사이좋은 이웃나라로 지내는 그날까지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