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일 하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한통 오더라고요

바빠죽겠는데 안받을려다가 받길 잘했습니다 

제가 여보세요라고 했는데 
 
옆에 남자분도 계신거 같던데 이정재씨 목소리랑 비슷하더군요

 대뜸 잘생겼다라고 칭찬을 계속 해주시더군요

부끄러워서 끊어버렸습니다



망할것들아 아이폰 다음모델 나오면 바꿀꺼니까 전화 좀 그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