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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풍 나온 고양이가족
게시물ID : humorbest_1050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버스
추천 : 89
조회수 : 7634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5/06 00:00:40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5/05 08:46:05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졌어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수리노을이 가족과 함께 마당으로 봄나들이 나갔습니다 (참 멀리도 나왔네요 ㅎㅎ)





수리: 이게 얼마만의 외출이다냥 ? (두근두근)







수리 노을이도 오랫만에 둘만의 데이트 시간을 갖고요,,


수리: 오빠 같이가 ~~


노을: 킁킁 








수리: 나 잡아 봐 라 냥~~


노을: 잡히면 죽이삔데이~~!









술레잡기 하던 노을이... 풀에 꽂히셨네요



노을: (와구와구) 이거 남자한테 진짜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다냥~ 

(집사: 노을이는 남자가 아닙니다만... ㅠㅠ)







노곤노곤한 햇살에 아깽이들은 곤히 잠들었네요. 



집사 마음이 녹아내립니다.







 

엄마 아빠 노는 소리에 잠에 깬 아이들.. 신기한 바깥 세상이 펼쳐졌네요.

아깽이들: 여기가 어디다냥?






부시시 눈을 떠 보지만 ,, 처음 보는 햇살에 눈을 잘 못뜨네요



이즈: 집사아저씨~ 여기 어디에요??







수리: 우리 애기 인나쪄영? 놀라지마용~~

엄마 수리가 놀란 아이들을 진정시키러 냉큼 달려오네요.







노을: 킁킁.. 깼냥?

노을이도 걱정이 되는지 아이들을 살펴보고요.





라온: 신기한 세상이다냥~








 

라온: 그치만 눈이 부시다냥 >_<












그리고

... 집사도 한껏 놀아보았습니다.












꽃을 쓴 노을~~ㅎㅎ


노을: 집사....정녕 이러고 싶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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