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윤태진 아나운서가 지난달 31일부로 KBSN과 계약이 종료돼 퇴사했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10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번 퇴사와 관련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 팬들은 윤 아나운서에 대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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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사 중...
그렇다면 프리랜서를 선언할 생각은 없나.
- 지금은 없다. 이전에도 일을 재미있게 했지만, 올 시즌 들어서 더 재미있게 일하고 있다.
저번 시즌만 하더라도 인터뷰 할 때 힘들고, 피곤하기도 했다. 올 시즌은 특이하게 선수들과 인터뷰도
재미있게 하고 있고 부담도 덜었다. 지금 굳이 이걸 버리고 다른 걸 생각하는 건 시기상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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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프리선언한 것처럼 기사, 블로그 글들이 난무하더니
실상은 KBSN에서 정규직 전환 안해주고 계약직 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