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던바튼에서 잠수하던 중 영문도 모르고 죽었을때, 메뉴창이 비활성화 되어서 환경설정에 들어갈 수 없는데요.

이 상태에서 제자리 부활을 해봤자, 다시 pvp러들의 타깃이 되고 맙니다.

이때, 창모드라면 오른쪽 상단에 X버튼을 한번 눌러줍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게임 종료 경고창이 한번 뜨는데, 여기서 취소를 눌러줍니다.

취소를 클릭하면 상태창이 활성화 되면서 메뉴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환경설정 - 게임 - 기타에 보면 다음과 같은 항목들을 체크하고 해제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pvp허용에 되어있는 체크를 해제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비활성화 됩니다.

확인버튼을 누릅시다.

다시한번 부활 선택창이 뜨는데, 이제 '이 자리에서 부활'을 선택하면 됩니다.

pvp허용이 비활성화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상대는 더 이상 공격을 할 수 없습니다.

팁이라고 할것도 없는 것이라 부끄럽지만,

혹시라도 윈도우 모드로 플레이하던 중 공격을 받았다면 이용해보실만한 팁 같아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마비노기엔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pvp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와 pvp를 싫어하는 유저들간에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