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교체할 때는 여지없이 밤샘 당첨이네요.

분명 계획상으로는 1시간 작업분량인데 그게 10시간으로 늘었단 ㄷㄷㄷ

원래는 보드 바꾸고 나서 기존에 떠놓았던 이미지 복원(기존 보드도 인텔이라 왠만하면 그대로 사용 가능)시켜서 깔끔하게 하려고 했는데 복구켜놓은 멈추네요. 잉???

열받아서 윈도우 새로 깔았는데 업데이트니 뭐니하니 새벽 1시네요.

여기서 기왕 새로깐 윈도우 이미지 다시 떠놓으려고 하는데 하드님이 버벅거리네요.


삽질한 결론은 웬디 1테라 하드님은 이제 은퇴식 열어줘야겠네요.

지금은 안쓰는 저용량 하드에 운영체제 옮겨 담는 중.

내일은 자료 옮겨담는 작업해야 할 듯.


한줄요약: 출근  그 자체가 지옥이 될거 같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