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은 아니라는데 구토와 고열과 기침 콧물까지.
지난 주말 39도가 넘는 고열이 해열제로도 잘 내리지 않아 입원해야 하나 할 정도였습니다.
물 많이 마시니 내리기 시작하여 다행히 입원은 하지 않았고
그제부터 좋아지기 시작했네요.
저도 그제 어제 아침 운동을 하기는 했으나
뭐 제대로 된 운동이라기 보다는
깨진 수면리듬 바로 잡고 컨디션 회복을 위한 운동이었습니다.
운동은 설렁설렁, 요가스트레칭을 최대한 즐기는..^^;;
저도 오늘에서야 잠을 제대로 잤네요.
수면이 부족하니까 좋아졌다 느꼈던 관절들이 한꺼번에 나뻐지더군요.
잠은 무조건 잘 자야 합니다 ㅋ
모두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구요~
저는 이제 슬슬 아침운동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