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때는 오유를 몰라 못 갔고
2회때는 날짜를 잘못알아 일하느라 못갔는데
드디어 3회차로 참석하게되었습니다. ㅎㅎ
1. 미리 게시글 탐색으로 신도림에서 버스를 통해 도착했는데 역시나 오유분들로 추정되는 남자분들이 한명씩 한명씩 타시더군요
2. 오늘의 목표는 ㄱㅊ향수와 텀블러 두개 였지만 어쩌다보니 입구에 있던 컬러레몬/체리청에 이끌려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3. 12시 정시 이전에 실수로 판매 하셨던 분들이 계셨는데 그 몇몇분을 보며 왜 다른 곳은 파는데 여긴 안 파냐고 하시던 분들은 살짝 안타까웠습니다.
4. 그래도 기다려달라는 판매자분들과 잘 들어주시고, 알아서 줄을 서시는 구매자분들이 보기좋았습니다.
5. 귀두ㅣ에 바르는 ㄱㅊ향수는 스틱으로 그 화이트 머스크와 헤....자몽향 을 운 좋게도 마지막 물품으로 건질 수 있었습니다.
6. 블루레몬청은 기회가 되면 꼭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네요 ㅎㅎㅎ
강제커플룩을 이룩하고자 스트라이프 보더티를 입었지만
수십명 커플룩을 해도 ASKY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