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특집 뉴스공장을 들으며 작년 7월에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신 베를린 선언"에 대해 새삼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기쁨은 이때부터 이미 준비되어온 한반도 평화 구상의 일환이며
결코 우연히 얻어진 결과가 아니라는 것을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온 세계가 환호하며 기뻐하는 위대한 역사적 발걸음의 와중에서도
일부 수꼴들이나 자칭 합리적 보수 추종자라는 찌끄레기들이 딴지를 걸고 넘어진다죠?
그런 무식한 것들이 마치 자기들만이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냉정하게 상황을 분석한답시고 깝칠때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신 베를린 선언"을 상기시켜줘야 합니다.
아시아 운전자께서 다 알아서 자알 준비해가고 있으니 아닥하고 찌그러져 있는게 국가에 보탬이 되는 것이라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