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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10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옹킹동킹★
추천 : 0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08 13:22:20
27살남자사람
집나와산지 10년이넘었고
혼자사는게 훨씬익숙합니다
고향은부산이지만 인천에 일땜에와있고
부산살때도 집이답답하고 내방도 없고 불편해서 집들어갔다가 금방 방얻어나와살았지요
그런데 인천있는지금 저희누나매형 이 사업을하는데
엄마아빠가 도와준다고 올라와있네요 옆집에 방얻어서..
답답해죽겠습니다 나한테 신경쓰는거조차 시른데 물론편함것도있지만
그냥 숨이턱턱막히네요 내집도 수시로들락날락
집에 친구를부르기도 뭐하고 여친이 오는것도그러코..
밖에나가서술이라도 먹고있음 안들어오냐고 저나오고 물론걱정하셔서그런거아는데
전 이게너무싫으네요
첨에한두달있다간다길래 버텼는데 4개월이지난지금..
후..불효라고하실지 모르지만 제가이제껏 자유롭던게 다박탈당한듯한기분..술한잔했네요
엄마아빠한테 말해버렸네요 내집좀 오지말라고 나한테 신경쓰지말아달라고..마음이불편..그래도어쩔수가없네요..안그럼 내가당장 답답해죽을꺼같아서..욕먹겠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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