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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50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필이★
추천 : 50
조회수 : 21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4/27 23:02:21
아빠같은 삼촌같은 큰형같은 대통령
엄마같은 이모같은 큰언니같은 영부인
오늘 그자리에 지금 이니 수기가
아니고 다른 사람이었다면
오늘처럼 화기애애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튼 이니 수기는
덕질의 가치가 충분하고도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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