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등촌역에 있는 까페인데요.
까페 앞에 노점이 하나 있습니다.
원래 할머니가 하던데로 아는데.
할머니가 건강문제로 관두고 나서
웬 사람이 인수받아서는 노점 하겠다고 나섰는데.
원칙은 불법이라 까페측해서 하지 마라.
이러는데.
확성기 틀어놓고 시위하네요.
애초에 저는 노점 잘 안가지만
더욱더 노점 이용안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계형 노점?
개뿔같은 소리입니다.
허름한 차림으로 장사하면서
1년에 수억 버는 사람이 허다합니다.
그리고 진짜 생계형노점은 권리금 낼돈도 없어서 골목으로 밀려나서 장사합니다.
애초에 위생도 최악이고.(대부분의 노점들은 물떨어지면 근처 건물 화장실물 길어다 요리합니다.)
세금도 안내고.
도로에 음식물 쓰레기 흐르면서 밤에 쥐들도 나돌아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