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년반이상 개인적인 사정상 정치권에 관심을 못가졌었습니다.. 그래도 시대의 흐름정도는 파악하고 지내왔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개한테 물리면 같이 깨무는 성격이라 그간의 (현재 논란의 중심인..) 이 시장님의 지지자 였습니다..손가혁 사건은 '아.. 이건좀 아닌듯 한데 대선기간에 좀 무리하셨다..' 정도로 좀 위안삼고 지나쳤었고요. 무관용의 원칙으로 일처리와 '악즉참'의 매력에 빠져 있었습니다.
간단히 여쭙습니다.
그간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저도 오유 10년이상(눈팅포함)해왔고 알만큼 알지만 요 최근 이 시장님이 문통 등에 칼을 꼽을 인간이란 얘기가 디테일하게 뭔지 궁금합니다..
- ㅈㅅ합니다. 당분간 모바일로 밖에 인터넷이 사용이 어려운데다 그나마 자유롭게 커뮤니티 활동할만큼의 시간이 안납니다ㅠㅠ-
굳이 설명 안해주시고 기사링크만이라도 몇개 달아주신다면 읽어보고 참고하겠습니다.
요 는. 최근 이시장님이 무슨짓을 했길래 처단의 대상인가요? 쉴드가 아니라 최근의 행적에 대한 Fact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