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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고향 구미시, 구미경제 총체적 난국
게시물ID : humorbest_1050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아볼까
추천 : 68
조회수 : 13457회
댓글수 : 4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5/07 09:21:13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5/06 22:32:52
박근혜 대통령 "구미 포항 창조경제의 첨병 될 것"
경북.포항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아이디어가 사업이 되는 창조산업단지로의 비젼 제시



http://dk.breaknews.com/sub_read.html?uid=69284 



2014년 구미에 와서 창조경제의 혁신이 될것이라고 떠들고 갔으나..

구미 경제의 실상은 지금 위기로 치닫고 있는중....



[르포] 최악의 불황 구미산단을 가다 - 영남일보

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
2015. 4. 29. -  하려고 해도 일감이 없습니다. 당장 공장 문 닫아야 할 판입니다.” 26일 오후 찾은 구미시 공단동 구미국가산업단지 1공단. 길가 전주 세 개 ..

일감 없어 근로자들 떠난 공장…매매·임대 현수막만 나부껴

26일 오후 경북 구미시 공단동 구미국가산업단지 1공단 곳곳에 ‘공장 급매’‘사원아파트 임대’‘공장 매매·임대’를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일을 하려고 해도 일감이 없습니다. 당장 공장 문을 닫아야 할 판입니다.”

26일 오후 찾은 구미시 공단동 구미국가산업단지 1공단. 길가의 전주 세 개마다 한 개씩 공장 ‘매매’ 또는 ‘임대’를 알리는 전단이 붙어 있었다. 인근 한 업체의 사원아파트 벽면에는 ‘아파트 임대’ 현수막이 내걸렸다. 바로 옆 다른 업체의 사원아파트는 아예 텅 비어 있었다. 아파트 현관 문은 굳게 닫혀 있고 한눈에 봐도 사람이 살지 않는 아파트였다. 

곳곳에서 문을 닫은 공장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대로변의 한 공장 입구에는 ‘공장 급매’라고 적힌 현수막이 붙어 있었다. 대지 1만65㎡ 건평 5천280㎡의 꽤 큰 규모였다. 천장에는 화물을 들어 옮기는 장치인 호이스트 크레인이 5대나 설치된 곳이다. 한때는 꽤 잘나갔던 공장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 관계자는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구미지역의 장기화된 불황으로 폐업한 뒤 매매 또는 임대가 되지 않아 빈 상태로 남아있는 공장이 꽤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는 업체들도 사정은 좋지 않았다. 한 휴대폰 부품 제조업체의 경우 1천320㎡ 규모의 공장에 고작 20여명만 일하고 있었다. 규모에 비해서 일하는 직원이 턱없이 적었다. 업체 관계자는 “불과 2년 전만 해도 파견직을 포함한 직원 수가 200명을 넘었다”며 “지난해 말부터 일감이 없어 직원들이 일주일씩 교대로 쉬고 있다”고 한숨을 쉬었다.

오후 6시가 되자 공장의 불이 하나둘 꺼지기 시작했다. 직원들이 저녁까지 남아서 일하는 공장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잔업과 철야는 이미 옛말이 됐다. 1공단 외에 2·3·4공단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근로자들이 떠난 구미산단에는 적막감이 감돌았다.


■ 경제지표 곤두박질

내륙 수출 1위 도시는 ‘옛말’
올 3월 수출입 68억달러 불과
지난해보다 무려 20%나 급감
수출 전국 비중 5.7%로 떨어져

실업자수는 1만여명으로 증가
공장가동률도 77% 수준 그쳐

일감 끊긴 구미 국가산단 `主業`까지 바뀌었다 - 매일신문

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9077...
2014. 9. 30. - 일감 끊긴 구미 국가산단 `主業`까지 바뀌었다 -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휴대전화부품 생산업체인 A사. 이 회사는 요즘 `주업`은 제쳐놓고 부업을 하고 ...


2015.01.06

방송: 2015.01.06 (화) 대구 MBC 뉴스데스크 내용: 구미산단 수출 '빨간불' - 한태연 기자

출처: youtube







2015.05.04 | 경북문화신문

위기를 넘기려는 임기응변 臨機應變식 대응이 극성을 부릴 수 밖에 없다. 이렇다보니, 소위 ‘ 구미... 형성되는 것일까. ■하향곡선 치닫는 공단 경제 최...



[ 구미행정사무 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4년 10월말 현재 구미의 식품접객업소는 8천 122곳이다. 이중 6개월 이상 장기무단 휴업 업소는 124곳에 이른다. 여기에다 명맥만 유지하기 위해 저녁시간대만 잠깐 문을 여는 업소를 포함하면 그 수는 1천개를 훨씬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1개업소와 관련된 가족과 종업원의 평균수를 최소한 5명으로 추정했을 경우 최소한 4만여명에 이르는 구미시 인구가 몰아쳐 오는 공단 한파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다 텅텅 빈 구도심의 건물과 신도심의 건물 중에서도 임대인을 찾는 건축주의 절박한 현실을 감안할 경우 구미전역이 경기 침체에 따라 심한 홍역을 앓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미공단 수출이 급격하게 하강곡선을 그리면서 나타난 최악의 상황이다 --]



■우려되는 아파트 미분양 대란

2017년 까지 구미지역 일반 아파트 사업장과 재개발 및 재건축을 통해 

신축되는 아파트 세대수는 총 2만 4785개에 이른다.

구미지역 경제는 나락으로 치닫고 있는데...  아파트 공급 물량은 넘처나고 있는 현상....


남유진 구미시장은  박정희를 반인반신이라고 떠들고 다니는데...


구미 현실은 이렇게 큰 위기속으로 빠져들고만 있다...




출처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50429.0100507290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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