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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50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vvy★
추천 : 75
조회수 : 198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4/28 05:53:54
오늘은 그 모양이 어때보여도
김정은이 항복선언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를 굴욕스럽지 않고
최대한 상대를 배려해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끌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오늘 이런 생각이 너무나 많이 났어요.
딱 임기 한번만 더하면
남북 관계가 완전히 안정적으로 잡히겠다.
그런데...
우리 문대통령님 일하시는것 보니
이번 임기 끝날땐 죽어도 상관없다란 자세로
너무 열심히 일하시니.. ㅠ.ㅠ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건강한 역사의식이 어떤것인지 보여주시고
너무나 소중한 당신의 친구를
저희에게 보내주셔서...
오늘 다시한번 그 고마움을 뼛속 깊이 느낍니다.
당신이 시작한 파도가 이땅에 사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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