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인터넷에 여혐이 말도 안되게 퍼져있고 오유 접하기 전에 저 또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제가 여자들이랑 접점이 아주 없어서 여자에 대해서 잘 몰랐거든요.
근데 오유에 남/녀 유저들이 모두 있어서 정말 뭐랄까 제 자신이 그런생각을 한걸 반성했었어요.
그만큼 오유는 남/녀 구분없이 정말 평등하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어느순간 성별논란 글을 보면 오히려 남자들을 코너로 몰아가서 때려패더군요.
여자의 문제점 지적하면 바로 닥반 혹은 비난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했고 올해초 있었던 논란 때 오유에 정말 실망해서 잠시 떠돌기도 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제발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남자건 여자건 모두 없어서는 안될 사람들이잖아요.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