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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76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분후깨워줘★
추천 : 0
조회수 : 46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7/09 00:04:32
4살 남자입다..
요새 정신을 차려보니 요새 제가 비정상 같네요
저는 난 정상이지만 지금은 내 일이 바쁘니
나중에 기반이 다져지면 사귀자 라는 생각으로
살아왔습니다.
근데 막상 성장을 하고 어느 정도 위치에 올라왔지만
삶은 똑같네요
남들 다 경험하고 잘 사귀고 있는 꽃다운 나이 동안
그럴듯한 연애 추억도 없고 아는 여자도 없는 제 자신이
요즘들어 두렵습니다.
내 길 걷다 보면 어떻게 되겠지 라는 생각 때문에
너무 늦어버린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어디서 여자를 만나야 할지도 모르지만
제 성격에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줭ㅎㅎ 이렇게
쉽게 만나는 것도 싫구요..
정말 답답하죠? 찬 밥 더운 밥 가릴 때가 아닌데요..
그냥 요새 불안 불안 하네요.
계속 가던 길 가다 보면 좋은 인연이 생기려나요
너무 날로 먹으려고 하나ㅜㅜ
..일침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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