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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이라고 장난칠려고 패드립을 심하게 쳤어요.
게시물ID : gomin_10512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XFqZ
추천 : 0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01 17:47:47
 
 
 학창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들을 낚으려고 카톡방에다가 거짓말을 했는데 수위 조절이 안되서 심한 드립을 쳤어요 ,..
 
누구의 가족을 건들지는 않았지만.. 엄한 사람 하나를 거짓말로 죽였네요..
 
평범한 거짓말은 안 믿을 거 같에서 무리수를 던졌는데 다시 생각하니 죄책감이 드는군요..ㅠㅠ
 
 어지간한 드립도 웃어넘기거나 "미친놈ㅋㅋ" 하고 마는 녀석들인데 아까는 정색을 하더라구요..
 
순간 머리가 쿵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진짜 왜 그런말을 했나' 폭풍후회..
 
쇼크에요.. 제 스스로에게..
 
 여러분 지금이라도 만우절 거짓말 심한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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