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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 Agong에 관한 저의 생각 입니다.
게시물ID : dungeon_5198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iota
추천 : 3/7
조회수 : 708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5/07/09 0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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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ong님 깨서 주목 받을 행동 이 많기도 하였고,

'세인트 6,3세트 사건' 으로 이렇게 주목받으시긴 했지만,

그분의 사과글 이후에 
'6,3세트' 사건으로 인해 그분을 다른글이나 덧글로 비방하는것은 그렇게 좋게 못 볼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냥 Agong님 이 잘못 하나 꼬투리 잡혓다고,
그거로 왕따를 당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그냥 아에 이분이 오유에서 떠나고 던게를 영원히 안썻으면 좋겟다.

라는것 처럼요. 

그래도 화를 내시는건 이해가 갑니다.

'6,3세트'사건 때 
'알겟습니다. 일단 63셋으로 비벼보고 올게요' 라고 말한것
이거 하나로 남의 의견을 무시햇으며 홀리를 날먹으로 보았다. 로 화나시는건 이해합니다.

'홀리63으로 한번 비벼볼게요.' 라고 답한 후부터는 '네 그럼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거절 당하신다면, 그이유는 세트가 부족하고 준비가 덜되서 그런거에요.' 라고 말해주고 
'다음번에 가실때는 준비를 다하시고 가세요.' '이러이러한 세팅을 하시면 충분히 하실수있어요'라고 
좋은말로 하실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

하지만, 우리가 행동한건 무시했다는 이유 하나로 그분을 완전히 배척햇다는겁니다.
정말 그렇게까지 그사람을 구석으로 몰아 넣어야 했을까요?

'홀리를 무시하는 행동을 하여 죄송합니다.' '자중하겟습니다.'등
그뒤에는 적어도 사과한사람에 대해 모독을 하는건, 저는 조금 아니라고 생각해 봅니다.


뭐 제생각에 비공감 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니까 당연히 이해하겟습니다.

늦은밤에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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