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어떤 논란이 있었는지는 알고 있습니다만
또한 어떤 의도로 댓글 남기셨는지 짐작은 합니다만
1명을 까기 위해 나머지 크루까지 비꼬는건 좀 아닌것 같군요
저는 저기 문어공대 3조에 배치되있는 달통입니다.
공대 면접당시 2300 40이었고 꾸준히 스펙업해서 좀 더 수월한 클리어 해보자고 스펙 조금씩 올리고 있는 실정에
현재는 2500 42 맞춘 상태입니다. (아직 갈 길은 멀었음)
쉴드로 보일수도 있고 방종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저 역시 논란글에 대해서 푸념식으로 글을 썼지만... 밀렸네요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20명이 모여서 클리어를 목표로 하는 컨텐츠인데 그 20명이 전부 마인드가 맞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러긴 힘들지요
전 논란글의 글쓴이보다 <<<<<<<<<<<토벌 이고 그 과정에 100프로 입에 맞는 사람은 없다<--이게 제 성향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논란글의 마무리는 뭐 대충 템 입혀놓고 지인공대 비비고 인증한다 라는 내용의 리플이 달렸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설사 그렇게 되서 토벌을 하든 터지든 괴수들이 업둥이 개념으로 보징만 잘 유지해라 해서 캐리해주든 그건 그 사람들이 알아서 하는거지요
참고로 저라면 안데려갑니다. 제 지인이라면 최소 양심스펙은 맞추고 오라고 면박을 줄 것이며 누군가 친한 지인의 부탁이라면 쩔비까진 아니어도 도핑
값 정도는 받고 한 번 정도는 데려갈 수 있겠네요 왜 정신나갔다고 직선으로 갈 길을 에쓰짜로 꼬아서 갑니까?
설사 지인팟이 아니고 공팟으로 간다면 아마 기본 몇시간은 멍때리고 있어야 되는게 눈에 보이므로 본인만 고생하는거고...(그 시간에 이계를 더 가겠음)
여까지는 단순 크루에 대한 꿈? 정도로 해석할 순 있겠지만
여러사람의 조언에도 당신들은 그렇게 말하지만 우선 나는 가볼테야 <<<이게 도화선에 불을 붙인걸로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쨌든 결론 내자면 논란의 중심인 사람을 꼬기 위해서 멀쩡히 집에서 치킨뜯던 다른 사람까지 매도하는건 당사자로서 조금 불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