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세달 부터 똥만 싸면 뚝뚝 떨어지는 피와 닦으면 응고되어 있는 피뭉치..

그런데 아프지도 가렵지도 아무 느낌도 없습니다. 그래서 방치를 했는데

이대로면 몸에 있는 피가 다 빠져 나갈것 같은 기분에 일본에서 치질약(좌약)공습

자기 전 5분간 60도정도 되는 뜨거운 물로 5분 좌욕 후 좌약 주입

이걸 딱 4일 했는데 정말 효과는 대 만족 입니다.

하는 날 부터 피는 거의 안 묻어 나오는데다가 예전 같은면 닦을 때도 5~8번은 닦아야 엉덩이가 깨끗해 졌습니다만

어제 부터는 피도 안나고 그냥 한번 스윽~ 닦으니 깔끔 하네요 ㄷㄷ

휴지 4장이면 깔끔하게 끝나는듯..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