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걸스데이 맴버가 누가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만
(혜리가 걸스데이맴버라는걸 안것도 최근입니다)
당최 이사건이 왜 싸움거리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연예인은 일종의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의 기호에따라 해당상품에 투자(구매)를할지 말지는 각자가 정하는거라 생각해요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해당 연예인이 범법을 저질렀다던지 반사회적이 행동(예를들면 왕따같은)을 했다던지 말이죠
해당 사건의 경우 위 두가지에 해당안되는 사건이라고(개인적으로) 생각하는대요
이러한경우 자기의 기호에따라 '선택'하면 그만입니다.
이번 동영상을보고 걸스데이가 싫어졌다는 글을 쓴다
-> 동의한다 -> 동의한다 -> 동의한다 ...
이번 동영상에 문제점을 찾지 못했다 걸스데이 덕질을 계속 하겠다
-> 동의한다 -> 동의한다 -> 동의한다 ...
이게 정상인 겁니다
왜 구지 싫어한다는 글 가서 왜 싫어하냐 좋아해라 라고하던가
좋아할꺼라는 글 가서 왜 좋아하냐 라고 말하는건
오지랖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술 좋아한다는 글에가서 왜 술 좋아하냐? 안좋아한다는 글에가서 왜 안좋아하냐? 라고 하는거랑 똑같아 보입니다.
각자의 기호에따라 방향성을 정하되 다른의견에대한 비난을 하지 않으면 논란거리도 없는 사건입니다
비난이 비난을 낳는 경우죠
추가. 혹시 ㅇㅂ연예인을 끌고 오는분들이 계실까봐 덧붙이자면
그들이 눈에 보이는 반사회적인 행동을 한건 아니지만
ㅇㅂ를 한다는 '반 오유적인 행동'때문에 '오유'에서 까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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