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조절하고나서부터..극단적까진 아니어도 가능한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려 노력했고 조심해왔어요
요즘은 ㅋㅋ 과일이 맛난게 하도 많아서ㅠㅠ 조절하기 힘들긴하지만 그나마 설탕류의 당분은 아니니깐..하고 위로하곤 했죠.
그런데 오늘은 완전 간만에 패스트푸드점에 들어가서 뭐에 홀린듯이 ㅋㅋ 감자튀김과 ㅠㅠ 아이스크림콘을 사먹었어요.
다이어트 식단조절하고 거의 4달간 패스트푸드점에 들어간적이 없는데....ㅋㅋ
와...감튀받은게 튀긴지오래되었는지 완전 맛있는것도 아닌데 순식간에 흡입...ㅠㅠ
아이스크림 콘도 흡입....이건 먹으면서 달다 ㅠㅠ 맛난다..이러긴했어요...
솔직히 감튀 칼로리랑 영양정보 알고나서는 다이어트에 도저히 좋은점이 없어놔서 먹을생각을 안했는데...
오늘은 진짜 죄책감이고 뭐도 없이 걍 사서 먹었네요...먹고나서 정신차릴때쯤 죄책감느낌..에휴;
으휴..오늘 아침 운동도 많이 안했는데 왜이리 먹고싶은 욕구가 폭발하는지 모르겠네요...대자연이 오고있나..
막 짠 칩같은것도 땡기고 그렇네요 ㅠ_ㅠ 왜이러니 몸아...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다음식사는 간단히 샐러드로 먹어야겠네요...쥬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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