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하지만..
집에 이젠 안 쓰는 아기 부스터 의자가 있어서 필요한 분께 드렸으면 합니다.
the first years의 부스터 의자입니다.
헉.. 사진이 계속 돌아가네요.
여튼.. 이렇게 생긴 물건입니다.
접히지는 않아서 가지고 다니기는 좀 별로인데.. 리클라인도 되고(3단계던가.. 4단계던가..) 아이도 편하게 오래 앉아 있어요.
전 이유식 처음 시작할 때 아주 요긴하게 썼습니다. 물론.. 곧 하이체어를 사서.. 얼마 쓰지도 못했네요.
의자 커버는 분리해서 세탁할 수 있어요.
어른들 의자에 묶어주는 벨트가 따로 있었는데.. 그건 찾아도 안 보이네요.. -_-;; 다른 벨트 쓸만한 거 있음 찾아볼게요.
부서진 곳 없고.. 상태는.. 좋아요..
무겁진 않은데.. 부피가 커서.. 직접 가져가실 분께 드렸으면 해요.
여긴 서울 구로구 고척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