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 광고가 아니에여
아직도 남친이 음슴으로 음슴체...
때는 2016년 한참 리무버를 찾아다니는 중이었음
그 중에 비페스타라는 브랜드를 네이버에서 영업당함...!
제일 유명한 클렌징 워터를 사려다가 립앤아이 리무버가 급하다 싶어서 립앤아이를 샀음
근데 웬걸!
이 리무버는 미쳤던 거임
그동안 마스카라 지우기 귀찮아서 마스카라를 묵혀두고 살았던 나에게 자유를 가져다줌
솜에 묻혀서 눈 문지르면 아주 쉽게 마스카라가 지워짐
지금의 나는 이것이 없으면 아예 마스카라를 안하는 지경이 되었음
이렇게 좋은 제품을 왜 이곳에 적느냐 하느냐면
내 룸메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자꾸 클렌징 워터로 충분하다고 함...
맨날 마스카라 안지워진다 하면서... 내꺼 써보라해도 절대 안씀...
답답한 나의 마음을 오유에서 해방시켜봄 ㅎㅎ
여러분 한번 써보세여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