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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문통이 유래없이 국제전화 오래한 이유....
게시물ID : sisa_1051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지자닷컴
추천 : 161
조회수 : 6115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8/04/29 12:34:37
분명히 뭔가 있다. 문통과 트럼프가 한 시간 넘게 국제 전화했다는 건, 발표된 남북 합의 말고, 김정은이 문통 입을 통해 전달된 언질이 있다는 것이다.

지금 김정은이 아쉬워하고 바라는 건, 트럼프가 평양에 오길 꺼려한다는 것. 이건 트럼프 입장에서 적지에 가서 항복 문서 받기가 어려울꺼란 주위 만류 때문이다.

김정은도 입장이 있다. 의아해 하는 북한 인민들에게 밖에 나가 항복하고 온게 아니라 안에서 통크게 미국 대통령 불러다 주고 받은거라 변명(?)할 필요가 있는거다.

그래서 그런지 문통과 벤치에서 대화하는 김정은의 표정이 어두웠다.

어쩌면 이런 점을 문통 통해 김정은이가 트럼프 좀 설득해 달라고 했을꺼다. 문통도 충분히 이해하고 항복문서 내용에 트럼프가 완전 만족할 내용을 사전에 통화로 알려주며 긴 시간 전화한 것이라 짐작한다.

왜냐하면 북한에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홍준표 같은 놈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문과 김의 공동 제안에 우리 트럼프가 달라져서 평양가서 북미 합의 후, 전세계 언론에 대고 이렇게 말하면 모두가 윈윈이다....

" 북한은 오늘부터 미국의 친구가 되었고, 세계 악의 축에서 벗어나 모범국가로 선정되었으니 우리 모두 격려의 박수를 보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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