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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05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nvgidrl★
추천 : 17
조회수 : 3603회
댓글수 : 58개
등록시간 : 2017/09/27 21:11:44
그래서 가끔 미니 시어머니 키우는(어머님 죄송) 느낌도 들어요 ㅋㅋ
남편이 어머님이랑 똑같이 생겨서 종종 남편한테 농담으로
"아이고 어머님(꾸벅)"
하거든요
근데 이제는 딸 보고 아이고 어머님 할 듯
어머님도 손녀가 입이 똑같다고 넘 좋아하시고 ㅎㅎ
(아니에요 어머님! 얼굴 전체가 닮았어요!)
시누언니 딸이랑 저희 딸이랑도 정말 비슷하게 생겨서
넘 재밌어요 ㅎㅎ
닮아서 더 그런지 조카(6살)가 딸(1살)을 동생처럼 예뻐해주니 넘 고맙구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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