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놈들 5천만 국민을 우롱하려 드는 원숭이들은 들어라. 이제 이쯤에서 적당히 해두는 게 좋을거다. 적당한 핑계로 때우면 전 국민이 껌뻑 넘어갈 줄 알았냐? 여자 벗은 모습만 보면 앞뒤 안 가리고 옳다구나 DDR 쳐대며 좋아할 줄 알았냐? 까불지 마라 좀. 이젠 우습지도 않다. 너희가 믿는 그 안량한 빽, 말빨 또는 권력, 우리가 맘만 먹으면 그 수천 배의 힘도 발휘할 수 있단다. 그러니 좋은 말로 할 때 얌전히 좀 찌그러져 있으렴. 이건 협박이 아니라 충고야. 2003년 3월 15일 대한민국의 한 국민이 씀. 국민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