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단독] "관심받고 싶어서"…사진까지 도용한 '개막걸리녀'의 진실
게시물ID : sisa_6019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심한처자
추천 : 3
조회수 : 13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09 17:31:55
네, 이분이 30대 조 모 씨입니다. 계속 개막걸리녀라고 부르긴 좀 그러니까요. 조 씨라고 하겠습니다.
이 조 씨가 사진과 개 학대 사진을 올린 SNS가 랜덤채팅방이라고 합니다. 불특정 다수가 모인 채팅방에 들어가서 프로필 사진 하나 띄워놓고 이야기를 하는 거죠. 
그러니까 아무래도 좀 외모가 괜찮은 여성의 사진을 쓰면 관심을 끌 것 같아서 이 피해자 심 씨의 사진을 가져다 썼다고 해요. 심 씨와는 수년 전에 짧게 일을 같이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심 씨의 SNS 주소를 알아서 사진을 도용했다고 하고요.

-----

실제 도용피해자는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데..

이제라도 진실이 밝혀져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요
출처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ref=newsstand&news_seq_no=2438782&pos=20001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