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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겪은실화2개..너무웃긴우리어무이..ㅋㅋ
게시물ID : humorbest_105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캬캬
추천 : 145
조회수 : 2854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8/24 03:43:19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8/22 23:42:54
1.오늘오후..엄마와 장보러 시장을 갔더랫습니다..저는 어머니의 사랑스러운 딸로서, 시장보는것을 도와드리려고 같이 갔습니다..마트에 도착해서..치약을 사려는데.. 엄마:아..뭐사지?치약종류 되게많네~~ 나: 엄마~그냥 암거나 사~~0리오치약 좋던데~~그거사던가~~ 근데 그 옆에 이공팔공치약이..있었습니다..멌있게 쌓아놨더라구요.. 그걸 보고 우리 어머니왈.. 엄마:야~저기 이천팔십치약사라!! -_-;;; 똑같은 글씨인데 왜 웃겼을까요..ㅜㅜ?? 그당시에는 진짜 웃겼답니다..-_-;;; 2.두번째 이야기.. 이 이야기는 솔직히..좀 공개적으로 하긴 그런데.................오유를 위해서 제 체면을 버립니다.흑. 사실 여자는 뭐 치질도 없다 변비도없다 이런 환상들 아주 극소수의 남성분들이 가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여하튼..쿨럭..제가 요새 변이 않조아서..어머니한테.. 나:엄마 나 요즘에 x싸면 자꾸 피가나와, 치질걸렸나봐,(죄송_-;;) 엄마: 씻고와, 엄마가 봐줄게 뭐..여기까지는..괜찮습니다..다른집은 모르겠지만..저희집에서는 엄마가 거의 의사수준입니다_-;; 엄마가하라는대로 다 하면 낫는다는.._-;;; 어째뜬..나의 하ㅇ문(!)을 보는것도 엄마와딸이기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_-;;; 씻고나와서...어머니께서 좀 진찰을하신담에.. 엄마: 아무이상없는데..우유좀 많이마시구~~요구르트좀 마시고~아침에 일어나면 물한잔 꼭마셔야겠다,너! 그다음에 엄마가 하신말씀.. 됬다..문닫아! 무슨말이신지모르시겠다구요?ㅋㅋ그러니까 엄마께서는 원래 "옷을제대로 추스려라" 이런말씀이셨는데 말씀이 헛나오셔서..문닫아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말이 얼마나웃겼는지... 좀 내용이 이상하다면_-;;;반대해주세요..근데 너무 웃겨서...ㅋㅋㅋ 많이 웃으셨다면 추천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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