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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문통과 트통의 전화통화가 거의 정상회담급이었나 보네요..
게시물ID : sisa_1051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빠는자긍심
추천 : 42
조회수 : 20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29 17:30:18
비록 남북 정상이 판문점 선언을 하긴 했지만,

지금 발표되는 세부적 조치들이 미국이 협조 해야만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것들 아닌가요?

미국과 북한의 정상회담이 어느정도 성공적으로 끝나야

판문점 선언의 구체적 조치들이 시작될 거라 생각 했는데,

완전 트럼프 땡큐네요......

초기에는 농담이었지만....

요즘 진심 트럼프 대통령에게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사실 남북 정상회담이 우리가 하고 싶다고 아무 때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면서요......

그렇다고 미국의 동의 없이 못할 것 도 없지만,

미국이 협조를 해줘야 성공적인 회담이 가능하다고

정세현 장관이던가 문정인 교수가 말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제 양국 정상이 75분간 통화를 했다고 하는데,

통역빼고 뭐빼고 하다보면 30분 정도 되겠지요..

도보다리에서 문통과 김위원장이 30분정도 대화 나눌 때,

전문가들이 말하길 정상간 통역빼고 30분 정도의 단독회담이면 엄청 긴거라고 하던데요.

전화 한 통화 한걸로 이정도 속도로 일이 진행되는데,

미국갔다오는 전용기 안에서 미북 정상회담 끝났다는 소식이 들릴지도.ㅎㅎㅎ

암튼........저 같은 개인의 판단은 뒤로하고.....!!

트럼프 대통령님...!!! 베리베리베리 땡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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