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내가 그동안 찍었었던 사진들 중 몇장을 골라 올렸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다른 것들을 추가로 올려봅니다.
아내에게 사람들이 너의 사진을 많이 좋아하고 봄이도 이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베스트 게시물로 추천까지 되었다 라고 하니.. 아닌척 하면서 많이 좋아하네요 ㅎㅎ
(와이프는 한글을 읽을 수는 있으나.. 무슨 뜻인지를 몰라.. 링크만 보여주고 댓글들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캐나다 할머니 할아버지 집 마당에서 신나게 눈밭에서 놀고 있는 봄이 입니다.. ㅎㅎ
캐나다 할머니 할아버지 동네에서 열린 Farmer's Market에서 풍선들고 찍은 사진..
캐나다 할머니 할아버지네 동네에서 1달러 주고 할 수 있는 Apple Picking!
밀크캬라멜에 그려져있는 꼬마아이 같이 나왔네요~
할아버지랑 손녀가 같이 쿨쿨 자고 있군요.. ㅎㅎ
엄마가 길에 그려준 예쁜 그림.. (설마 마법진.........??) 위에서 놀고 있는 봄이...
봄이의 영어 이름 Cora가 보이네요~
외국인 노동자 아빠가 멀리 중동 IKEA에서 굳이 사온... 티세트로 차를 마시는 봄이..
티세트 하루이틀 가지고 놀아본 폼이 아니군요...!
네 그렇습니다.. 애들이면 한번씩 다 해보는 그거네요..
한국에서 엄마와 함께 서울 어딘가의 공원... (어딘지 알려줬는데 까먹었습니다..)
동화속 어딘가로 떠나는 길 같군요..
아빠와 함께 뜨거운 중동에서.. :)
여기까진 제가 좋아했던 사진들이고..
다음번엔 아내가 사진을 열심히 찍는다고 하니.. 열심히 받아서 올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