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하는거죠




누가봐도 실수한거고 자신이 잘못한건데 주저리주저리 변명늘어놓으면 진짜 얄미울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이은결 보다 노홍철이 좋아" 




라는 생각이 눈에 뻔히 보이는데도(시청자는 3자입장에서 바로 눈에 보이죠)
개한테도 이해시키질 못하는 논리로 그걸 숨길려고 하는건
'이새끼가 내가 이정도로 눈치없는 놈으로 아나?' 
'나를 조ㄴ나 무시하나본데??'
라는 생각 하게 만들정도로 화나게 만듭니다,




물론 방송보고난 직후에 드는 생각이고 좀 지나고 나면 뭐 사람이고 어린 친구니까 실수 할수도 있지 라는 생각도 듭니다
(3일정도 지나니까 겨우....후)




다들 동생/후배/후임/조카/자식들 한테 뻔히 보이는 거짓말 할때 화 나신적 있으시죠?ㅎ




Ps. 그래서 아직 미필이신 분들에게 하는 충고는 바로 들통날 변명은 되도록 안하는 좋다는 뻔한 이야기 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