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름아닌 어제 강소라씨의 Sprite의 향기를 느끼며
GS25 에 가서 캔 두개를 꺼내며, 점원한테 가서 댐버쉼 할인을 하려고 꺼내는 순간에
어떤 여자분과 그분 작은 아들이 와서 아이스크림을 꺼내서 카운터로 와
결제를 하려고 제 뒤에 서서 기다렸는데
( 기다린것도 아녀요 그냥 몇초 후에 )
" 우리 애부터 먼저해 주면 안되요 ? "
아니 몇십초 기다리는거 자체가 힘듭니까?
나오면서 좀 기분 나뻤는데 생각해 볼수록 너무 나쁘네요..
뭐 양복입은 사람이 결제하고 있으면 그냥 기다려 줄건가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