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비판하며 '드루킹' 장외공세 재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계단 앞에서 '드루킹 사건'으로 불리는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한 특별검사법 수용을 요구하는 '댓글조작 규탄 및 특검 촉구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8.4.29/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차오름 기자 = 자유한국당은 29일 "허울뿐인 남북정상회담으로 국민을 기만해온 댓글공작을 그냥 두고 넘어가겠냐"며 남북정상회담으로 잠시 중단했던 이른바 '드루킹 사건'에 대한 장외공세를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