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촛불 혁명으로 인해 직접민주주의 성격으로 선거 환경이 바뀌어 과거처럼 정치 공학적으로 공천을 할 수 없음.
2.그렇기에 친노친문 당원이 다수인 상태에서 비문은 차기 총선에서 공천을 답보 받을 수 없음.
3. 어쩌면 정치 공학적으로 공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에서 구심점이 없는 비문에겐 2007년 정곶감 같은 인물을 중앙 정치에 입문시킬 필요가 있음.
4.당내에서는 다수 당원의 자발적 지지를 받고 있는 친문 후보군에 밀릴것이기 때문에 당내에서 친문과 대척점에 있지만 당외에서 정곶감 같은 대중적 인지도와 맹목적 지지 그룹을 갖고 있는 인물이여야 함..(정곶감의 정ㅌ = 읍읍이의 손꾸락+알파)
5.그래서 대선 경선에서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얻은 아니정과 읍읍이 두 사람을 낙점 하고 있었으나 미투로 아니정이 날라 감.(3월 5일)
6.읍읍이로 구심점을 정한후 읍읍이의 의혹으로 생길지 모르는 미연의 사태에 대비함..읍읍이 대선 경선 선대위인 정성호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 임명(3월 5일)------ 아니정 미투 방송 이전에 당에서 정보를 입수 했을거라고 저는 예상합니다.
7.직접 민주주의적인 당원권 강화의 부담감으로 정발위 혁신안을 수정후 의결 (3월 9일)
8.아니정이 날라 갔으므로 아니정 주변 조직을 제거 하거나 흡수해서 읍읍이로 집중할 필요가 있음..(박수현 낙마 3월 14일)
9.다수 당원들이 이의를 제기 하지만 읍읍이를 공천 배제할 경우 비문쪽에서는 대안이 없기 때문에 소극적인 대응으로 시간을 벌려함..
10.이석현 선거관리위원장의 갑작스런 사퇴(?)후 추호 영감이 영입한 진영 의원을 선관위에 임명..(4월 2일)
11.수백명의 당원들이 읍읍이를 당 윤리위에 제소 (4월 16일)
12.당원과 지지자의 읍읍이 사퇴 요구는 오프라인으로 까지 확대 됨...
11.그리고 오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