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원, 정세현, 이종석

통일부 장관 출신은 아닌데 문정인, 김연철 통일연구원장도 초청 받음.

임동원은 햇볕정책의 설계자.

출신 보면 놀라움.

이북 출신에다 육사 출신.

육사 동창들에게 왕따 당했다고 함.

만찬장에서 북측 사람들이 그동안 왜 안보였냐고 무척 반가워 했음.

정세현은 관료 출신, 이종석은 학자 출신.

이 분들 외에도 남북문제 인재 풀이 실로 풍부하여

이번 회담에 많은 조언 해줌.

김대중 ㅡ 노무현 정부가 만들어낸 인재들임.




아 참, 정동영 전 장관은 초청 못받았네요 ㅎㅎㅎ